(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한나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배우 왕대륙이 만화 ‘데스노트’ 속 캐릭터 류크와 닮은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데스노트’ 속 캐릭터 사신 류크 왕대륙이 담겼다. 왕대륙은 입을 크게 벌린 채 류크를 흉내 내 눈길을 끌었다.
왕대륙은 사진과 함께 “저 사신 시켜 줄 사람 없나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깜짝 놀랐네”, “이렇게 해도 잘생겼네”, “류크랑 진짜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대만 배우다.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을 배경으로 그려진 평범한 소녀, 소녀의 첫사랑을 그린 영화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초에는 배우 임윤과 호흡을 맞춘 영화 ‘장난스런 키스’ 홍보차 한국을 찾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그는 배우 강한나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5월에도 네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 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왕대륙은 과거 배우 박신혜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