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박화영’에 출연한 강민아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강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아는 한강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최근 ‘에이틴 2’에서 활약한 그가 드라마 완결 후 전한 근황에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화보 같음”, “에이틴에서 진심 내 최애 캐릭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데뷔한 강민아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 ‘선암여고 탐정단’, ‘발칙하게 고고’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히야’, ‘박화영’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18년 7월 19일 개봉한 영화 ‘박화영’에서 주인공 박화영의 단짝이자 무명 연예인 은미정 역을 맡아 10대들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출연한 웹드라마 ‘에이틴 2’에서는 앞선 작품과 다르게 활발하고 인싸력 넘치는 차아현 역을 맡아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2019년 강민아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