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스타’ 정선아, 호피 무늬 원피스까지 소화…‘포인트는 레드립’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뮤지컬 스타’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정선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취 인다 비치 위다 빝”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선아는 호피 무늬 원피스를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휴대전화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정선아는 강렬한 레드 립 컬러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 호피무늬 소화”, “정선아 배우님 너무 완벽해요”, “우와 최고입니다”, “상해에서 공부 힘드시지 않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정선아는 지난 2002년 뮤지컬 ‘렌트’를 통해 데뷔한 이후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정선아는 ‘사운드 오브 뮤직’, ‘유린 타운’, ‘노틀담의 꼽추’, ‘지킬 앤 하이드’, ‘드림걸즈’, ‘모차르트!’, ‘아가씨와 건달들’, ‘광화문 연가’,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데스노트’, ‘드라큘라’, ‘킹키부츠’, ‘위키드’, ‘보디가드’, ‘나폴레옹’, ‘안나 카레니나’, ‘웃는 남자’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또한 정선아는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외모, 완벽한 몸매 등으로 꾸준히 사랑 받으며,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현재 정선아는 채널A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2019 DIMF 뮤지컬 스타’에 출연 중이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예비 뮤지컬 스타들을 응원하고 뮤지컬의 대중화와 차세대 스타 발굴에 앞장서는 프로그램인 ‘뮤지컬 스타’는 지난달 27일부터 3부작으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