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댄스 신동 나하은이 인터뷰를 가졌다.
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 변요한! 그 남자가 궁금하다’, ‘난폭한 기록, 액션대부 정두홍X연기천재 류덕환 액션톡톡!’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재범, 블락비, 레드벨벳, 에이핑크, 여자친구, 모모랜드 등과 콜라보를 펼친 엄청난 인기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11세 나이의 ‘어썸하은’ 나하은이다.
나하은은 약 360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댄스 신동이다. 이미 실력이 뛰어난데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부분이 더욱 무섭다. 매일 평균 2~3시간의 춤 연습을 할 정도로 열정이 뜨겁다. 춤은 1절 기준으로 쉬운 건 2일 연습, 어려운 건 3일을 연습해 완전히 습득한다.
가요 시상식에서 수상 후보 소개를 춤으로 한 바 있는 나하은은 시상식 현장에서 가장 반겨준 아이돌로 엑소의 카이를 꼽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콜라보를 같이 하고 싶은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방탄소년단을 향한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나하은은 “방탄소년단 오빠들 기회가 된다면 같이 멋진 춤 춰서 콜라보레이션 영상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