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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종합] ‘연애의 맛 시즌2’고주원♥김보미 고주원,김보미 맞춤 수제화 직접 만들어 신주리, 이형철에 “나 안 만날 때도 문득 내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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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4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7회 2부에서는 고주원이 김보미를 위해 직접 맞춤 수제화를 만들었다. 이어 서프라이즈 데이트 코스로 한의원을 준비해 함께 진료를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주커플운동화를 맞췄던 이형철과 신주리는 교복을 입고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겼다. 

 

고주원♥김보미 보고커플, 수제화만들기
고주원은 제주도에서 김보미 다리에 든 멍을 보고 약을 선물했다. 

고주원은 서프라이즈로 구두공방에 김보미를 데려갔다. 고주원은 김보미가 발 아프다 했던 것을 기억하고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공항에서 일을 해야 해서 편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 다정하게 말했다. 김보미는 발을 보이는 걸 부끄러워했다. 직원은 자신이 직접 발을 그리고 만들어야 한다 말했다. 김보미는 당황스러워하며 제주도에서부터 좀 그렇다며 덧신을 꺼내 신었다. 

신발 사이즈가 다르게 나오자 김보미는 놀랐다. 고주원은 그래서 맞춤 제작 하는거라 말했다. 

고주원이 가죽에 직접 그리고 가위로 자르자 김보미는 아까워서 어떻게 신냐 말하자 고주원은 또 만들어주면 되지라 말했다. 김보미는 다음번엔 자신이 만들어주겠다 말했다. 

고주원은 미싱하고 가죽 풀칠에, 틀까지 잡으며 “이거 보미 너 아니면 못신는거야”라 말했다. 김보미도 사진을 찍고 너무 감동포인트라며 신데렐라 같다 감탄했다. 김보미가 도와주려하자 고주원은 김보미 다치면 안된다며 자신의 손은 괜찮다며 만지지 못하게 했다. 

고주원은 김보미와 함께 간 뒤 3일까지 직접 공방으로 찾아가 4일간 구두를 만들었다. 

그 다음으로 준비한 서프라이즈는 한의원! 고주원은 김보미가 감기가 잘 걸리는게 걱정됐다며 한의원에 데려왔다 말했다. 고주원은 진료를 위해 본의 아니게 본명이 고영철임을 공개했다. 

백회뜸을 뜬 뒤 두 사람은 함께 진료를 받았다. 고주원은 하복에 냉기가 있고, 기가 떨어지고 있고, 어혈(혈액이 한 곳에 뭉쳐있는것)이 있다며 살을 좀 찌워야하고 양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보미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기를 만들려면 미리 잘 준비해야된다 생각해왔다 말했다. 김보미는 아래가 차고 스트레스가 많고 심장이 약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캡처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캡처

두 사람은 나란히 침을 맞게 됐다. 잔뜩 무서워하는 김보미에게 고주원은 자신을 보라 말했다.  

커튼은 쳐져있었지만 두 사람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김보미는 오빠 덕분에 다 나은 것 같다, 오빠 선택이 탁월했다며 고주원을 칭찬했다. 잠시후 잠든 김보미, 자냐는 고주원의 말에 안 잔다며 눈을 감고 애교섞인 목소리로 답했다. 

 

 


이형철♥신주리 교복 입고 놀이공원데이트
꽃시장에서 만나기로 한 이형철과 신주리. 두 사람은 커플신발을 맞대며 인사를 나눴다. 이형철은 카라를 선물했다. 

온 김에 페어리스타를 함께 고르고 팻말에 쓸 말도 함께 고민하는 두 사람. 이형철이 ‘처리~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며’라 쓰자 신주리는 글씨 잘 쓴다며 웃었다. 

신주리는 ‘주리♡오빠 오늘도 smile’라고 쓰며 아침마다 오빠가 볼 거라 생각하고 썼다 말했다.

두 사람이 다음으로 간 곳은 교복을 빌리는 곳. 이형철은 짧은 치마를 입어본 적이 없다는 신주리에게 기회라 말했다. 

교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이형철에게 신주리는 그냥 사복 입은 것 같다며 괜찮다며 웃었다. 이어 신주리가 교복으로 갈아입고 나오자 감탄연발이었다. mc들도 걸그룹 같다며 감탄했다.

교복할인을 받고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 입장했다.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고 싶어하는 이형철을 보고 신주리는 무서워하면서도 타보겠다 했다. 

놀이기구를 타며 신주리가 무서워하자 이형철은 손을 꼭 잡아줬다.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는 가운데 무서워하는 신주리에게 이형철이 계속 괜찮냐며 손을 잡아줬다. 

다음코스는 귀신의 집. 입구부터 못들어가겠다며 무서워하는 신주리는 이형철을 잡다가 등 뒤에 붙어 갔다.  

분식집에 앉은 두 사람은. 갑자기 이형철의 원숭이 바나나 머리띠를 보고 신주리가 웃자 이형철은 무슨생각했냐며 놀렸다.

신주리는 이형철에게 자신을 안 만날 때도 문득 자신의 생각을 하냐 물었다. 대답은 다음주에 공개된다. 

 

 

다음화에는 이형철과 신주리가 함께 점을 보고 진지하게 서로에 대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된다.

 

나이차이와 직업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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