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의 김보미가 바자회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커플을 늘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바자회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마구마구 주저 없이 댓글 달아달라”며 “#감사합니다 #많이 와주세요? #바자회 시간 장소 추후 공지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김보미와 고주원이 준비 중인 바자회는 7월 중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 커플 바자회라니 너무 기대돼요!”, “좋아요!!!! 꼭 해주세요”, “무슨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보미는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두 사람은 시즌1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시즌2에서 한 달 만에 재회했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오해가 쌓여 위기가 찾아온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고주원이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녹화가 없는 날 제주도에 찾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이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보미의 직업은 지상직 승무원으로 현재 제주도에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