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변요한과 인터뷰를 가졌다.
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 변요한! 그 남자가 궁금하다’, ‘아이돌 스타들도 반한 댄스 천재! 나하은(어썸하은) 인터뷰’, ‘난폭한 기록, 액션대부 정두홍X연기천재 류덕환 액션톡톡!’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섹션TV 연예통신’의 MC를 맡고 있는 경리가 변요한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변요한은 경리를 통해 전달된 팬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했다.
드라마 속 수염에 대해서는, 사극 출연을 계기로 길렀고, 진짜 많이 나서 본인도 놀랐다고 밝혔다. 멋지게 수염을 기르는 방법으로는 한올 한올 관리하며, 깔끔한 면도로 관리하기 쉽게 수염을 길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즘 최대 관심사는 반려견 ‘복자’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꼽았다. 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한다”고 답변하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 있는 연기 장르로는 액션이라고 자신하며, 우리나라 최고층 건물(롯데월드타워)의 허락이 있다면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 같은 액션에 도전하고 싶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댓글을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피드백을 통해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본다”고 말했다. 요즘 즐겨 듣는 노래는 ‘스타 이즈 본’ OST라고 밝혔으며, 자료 영상을 통해 탁월한 드럼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변요한은 인터뷰 마지막으로, 스스로의 배우로서 점수를 30점이라는 박한 점수를 매겼으며, “궁금한 배우, 필요한 배우”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 시청자를 향해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해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