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미옥’의 주인공 김혜수의 근황이 화제다.
5일 새벽 영화 ‘미옥’이 채널CGV에서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주연 배우 김혜수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달 13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 편지 '당신을 기다리며 보낸 세월'을 낭독해 깊은 울림을 안겨준 김혜수 배우. 그 날의 뒷이야기를 담은 포스트가 발행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그는 현충일 기념식 편지에 한껏 집중한 모습이다.
특히 50대라는 나이기 믿기지 않는 김혜수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어떻게 이렇게 멋쁨이지?”, “배우님의 길을 모두 응원합니다!”, “배우님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는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세노야’, ‘장미빛 인생’, ‘짝’, ‘장희빈’, ‘직장의 신’, ‘시그널’과 영화 ‘타짜’, ‘바람 피기 좋은 날’, ‘도둑들’, ‘관상’, ‘굿바이 싱글’, ‘미옥’, ‘국가부도의 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멜로부터 액션, 코믹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것은 물론 파격적인 노출 연기도 마다하지 않는 등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타짜’ 메가토크를 통해 관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