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조선생존기’ 경수진이 분장 후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 5월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조선생존기#멍수진 #일할때가행복할때”라는 내용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경수진은 분장으로 얼굴이 깨끗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경수진은 사진을 통해 멍한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촬영 힘내세요”, “예쁨이 뚝뚝”,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31세인 경수진은 지난 2011년 SBS ‘신기생뎐’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경수진은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 아역, ‘상어’의 손예진 아역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경수진은 ‘임금님의 사건수첩’, ‘남자사용설명서’, ‘멜로홀릭’, ‘역도요정 김복주’,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파랑새의 집’, ‘아홉수 소년’, ‘밀회’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경수진은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 ‘조선생존기’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