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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빅토리아 출신 친구들 등장…금융업 종사자부터 변호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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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빗의 친구 네 명이 한국을 찾았다. 네 명의 친구들은 만장일치로 여행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캐나다 출신 데이빗은 한국 생활 5년차이자 홍대 등에서 언어교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데이빗은 어머니가 한국인인 혼혈이다. 데이빗은 한국 문화 등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어 한국에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데이빗은 캐나다에서 손꼽히는 온화한 기후를 가진 항구 도시 빅토리아 출신이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데이빗의 친구로 가장 먼저 소개된 인물은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데린이었다. 또한 뛰어난 운동 신경과 외모를 가졌지만 수줍음이 많은 샘과 데이빗과 25년째 친구이자 야구 투수 출신의 데니, 변호사로 활동 중인 카일이 소개됐다.

네 명의 친구들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들이 한국 여행 책자를 건네자 갑자기 말이 없어지며 책 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제작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을 찾은 친구들은 워터파크, 놀이공원, 침술 등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모두 각자 자신이 하고 것들을 이야기하느라 의견을 쉽게 정리하지 못했다. 결국 친구들은 만장일치로 의견을 정하기로 결정했다.

카일은 이에 대해 “캐나다인의 특징인 것 같다”라며 “캐나다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되고 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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