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현이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화제다.
지난 3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껏 이쁜 척을 해가며 셀카를 찍다가 뒤에 무서운 여자랑 눈마주침 #납량특집 #아깜짝이야 #지켜보지마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한쪽 눈을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딱 떨어지는 단발머리를 하고 파인애플 귀걸이를 한 그는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최근 출산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구메 너무 이쁘”, “립스틱 정보 좀 여쭤봐도 될까요”, “순간 파인애플 귀걸이가 먼저 ㅎㅎ 눈에 들어왔어요”, “언니 단발이 진짜 편하죠 넘 이뻐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처음 데뷔했다.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한 이현이는 남편보다 한 살 더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그는 둘째를 출산해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그녀의 첫째 아들은 엄마와 아빠의 좋은 유전자를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되며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이현이와 남편 홍성기 씨는 유튜브에 ‘홍빠빠TV’ 채널을 만들고 자신들의 리얼 육아 라이프를 전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