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에서 활약했던 서영희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서영희의 일상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는 1초”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또 다른 사진에서 서영희는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 너무 예뻐요”, “예쁘고 귀엽고 다 하시네요”, “살 많이 빠지셨나봐요”, “완전 청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서영희는 지난 1999년부터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서영희는 ‘질투는 나의 힘’, ’클래식’, ‘라이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마파도’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스승의 은혜’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서영희는 2010년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통해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서영희는 ‘탐정: 더 비기닝’, ‘탐정: 리턴즈’, ‘여곡성’, ‘며느리 전성시대’, ‘선덕여왕’, ‘천번의 입맞춤’, ‘지운수대통’,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시크릿 마더’, ‘트랩’, ‘녹두꽃’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서영희가 출연한 영화 ‘탐정: 리턴즈’는 2018년 개봉했다. 2015년 개봉한 ‘탐정: 더 비기닝’의 후속작인 ‘탐정: 리턴즈’에는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가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국내 3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탐정: 리턴즈’는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였던 노태수(성동일 분)가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대한믹국 최초 탐정 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하며 일어나는 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