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팔로우미11’의 MC이자 래퍼 스윙스와 공개 열애 중인 임보라가 뛰어난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최근 임보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3.48kg 계정을 통해 “야외 촬영 끝나고 너무 더워서 급피신”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보라는 어깨 라인과 쇄골 라인 등이 강조되는 수영복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임보라가 수영장 풀 안에 들어가 더위를 피하고 있는 모습이 담기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돈까스형 좋겠다”, “팔로우미에 나온 수영복인가요?”, “천사다”, “공주님 같아”, “몸매 부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나이 25세인 임보라는 지난해 4월 래퍼 스윙스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주목 받았다.
34세인 스윙스와 임보라는 9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과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방송인인 임보라는 뷰티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방송 중인 ‘팔로우미 11’에서 표예진, 장희령,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활약 중인 임보라는 매회 센스 있는 패션과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임보라가 출연 중인 ‘팔로우미11’은 여배우와 걸그룹들의 리얼 뷰티 꿀팁은 물론 쇼핑, 여행, 레저, 다이어트, 핫플레이스 등 카테고리 별 여자들의 취향저격 라이프 스타일 공개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패션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