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새론이 눈부신 미모를 뽐낸 일상을 공개했다.
4일 김새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도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론은 딱 붙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모래사장에 앉아 카메라를 보고 있다. 바닥에 앉아 파도를 느끼고 있는 그의 모습은 천진난만해 보인다.
올해 20살 성인이 되면서 부쩍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비주얼과 수영복 자태에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인어공주네요”, “인어가 낚였군요. 월척일세”, “거기 왜 누웠어 ... 눕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 배우다. 그는 2009년 10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영화 ‘여행자’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역 배우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영화 ‘아저씨’의 흥행으로 김새론은 주목받으면서 기대주로 떠올랐다.
특히 영화 ‘여행자’로 칸 영화제 부문에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게 되면서 최연소 배우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현재 김새론은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리스트’에 출연해 대학생들의 청춘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연애 플레이리스트’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7시 유튜브와 브이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