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엔플라잉 유회승이 요리 실력을 뽐내 화제다.
4일 유회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구네 3인 밥상♥ #엔플라잉#집밥요정#유회승#불고기#계란말이#햄#된치찌개#스테이크#밥맛있게#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음식은 유회승이 집에서 늦은 점심을 챙겨 먹기 위해 차린 것으로 보인다. 늦은 점심을 먹게 됐다며 맛있게 먹으라는 따스한 글과 함께 그의 요리실력이 돋보였다.
이에 같은 멤버인 이승협이 “승구 잘먹었엉♥”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승구는 어떻게 이렇게 요리를 잘하지? 진짜 너무 먹음직스러웡 최고의 요리사 집밥요정 승9짱”, “회승오빠 좀 더 큰 식탁이 없나요”, “여기 하숙하고 싶네요”, “고기가 종류별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회승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가수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보컬 능력을 뽐냈고 종영 후 같은 해 엔플라잉(N.Flying)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엔플라잉은 유회승, 이승협, 차훈, 김재현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그룹이다.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뒤를 잇는 밴드 그룹이라고 많은 화제를 얻었다.
‘진짜가 나타났다’, ‘기가 막혀’, ‘뜨거운 감자’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유쾌한 이미지의 밴드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옥탑방’이라는 곡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역주행을 하기도 했다.
이에 음악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1위를 찍는 쾌거를 맞보기도 했다.
최근 유회승은 엔플라잉 ‘Stand By Me’이라는 곡으로 활발히 활동했고 20일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4. 다시, 여름’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