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속도위반 NO’ 결혼-임신 후 행복한 근황…나이 역행하는 미모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필모의 인스타그램에는 “memory 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선글라스를 맞춰 쓴 두 사람의 행보갷 보이는 표정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연씨는 임신 전이나 후나 똑같네요”, “필모오빠 결혼하더니 나이가 점점 어려지는 듯”, “두분 정말 잘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며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로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9월 16일 첫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 연애를 통해 사랑을 쌓아가던 그들은 지난 2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이필모는 최근 아내 서수연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라며 예비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이필모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곧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직업은 친오빠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월 21일 시즌 1이 종영된 ‘연애의 맛’은 현재 ‘시즌2’가 방영 중이다. TV 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