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젠다야 콜맨, 반전 매력의 비키니 자태…영화 속 MJ 맞아?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젠다야 콜맨의 반전 일상이 화제다.

최근 젠다야 콜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to @glamourparis for having me and my @tommyhilfiger collection on your cov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젠다야는 비키니로 보이는 의상 위에 재킷을 걸쳐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젠다야 콜맨은 영화 속의 보이시하고 털털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가 돋보인다. 

젠다야 콜맨은 미국의 가수이자 디즈니 채널 출신 스타로 알려졌다. 

여러장의 앨범을 발매한 그는 미국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s)’에 출연해 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우리는 댄스소녀’, ‘조이의 비밀앱’, ‘K.C. 언더커버’, ‘유포리아’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영화 ‘위대한 쇼맨’에도 출연했다.

현재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젠다야는 피터의 친구 미셸 역을 맡고 있으며 애칭은 ‘MJ’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세상에서 유럽여행을 떠난 피터파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번 영화 ‘스파이더맨’에는 쿠키 영상이 총 2개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쿠키영상에는 영화의 중요한 키포인트가 숨겨져있어 꼭 확인하길 추천한다.

한편, 4일 OCN에서는 영화 ‘스파이더맨 3’가 방영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파이더맨 3’에는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 제임스 프랭코 등이 출연한다. 최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는 다른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