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모델 겸 트위치TV 스트리머 신재은이 비키니 보다 더 섹시한 래시가드 자태를 뽐냈다.
최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쉬가드는 안이쁠거라는 편견깨기 미션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래시가드를 입고 샤워기를 틀고 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거의 비키니 같은데요?” “여리여리 진짜이뿌다” “누나 팬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재은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92만명을 보유한 모델로, 맥심 2018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본 유명 작가 로타의 DM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공개된 뮤지의 ‘아무것도 아니야’와 ‘아가씨2’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CF 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레디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신재은은 트위치TV와 유튜브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프리카TV서도 BJ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재은의 나이는 알려진 바 없으며, 키는 165c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