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로듀스 X 101’(시즌4, 프듀 엑스) 토니를 지지하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홍보 열기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디지털미디어시티 수색역 인근에서는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토니를 지지하는 국민 프로듀서의 커피차 홍보가 진행됐다.
투표인증하면 무료로 음료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한 여름의 뜨거운 열기도 ‘내 연습생’의 데뷔를 지지하고자 하는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이기지는 못했다.
토니는 콘셉트평가 ‘먼데이 투 선데이’ 조 소속이다. 이 조에는 HONGYI 토니를 비롯해 젤리피쉬 김민규, 개인연습생 이협, iME 코리아 이세진, 울림 주창욱, MBK 남도현, 울림 김동윤이 속해 있다.
토니를 제외한 나머지 전원은 다른 조에 속해 있다가 인원 재배치를 통해 이 조로 오게 됐다.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살아남은 ‘먼데이 투 선데이’ 연습생이 토니 딱 한명 뿐이었기 때문.
조 구성에서부터 어려움을 겪은 토니. 이번 주부터 시작될 콘셉트평가 방송에서 반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로듀스 X 101’(시즌4, 프듀 엑스)은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4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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