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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옥택연, 도 넘은 악플러와의 “전쟁” 선포…협박 메시지 공개

  • 허지형 기자
  • 승인 2019.07.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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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옥택연이 악플러들이 남긴 증거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메일, SNS 메신저 등 도 넘은 악플러들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전쟁을 선포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뿐만 아니라 2PM 멤버들에게 그동안 악플러들에게 받은 협박성 메일,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나뿐만 아니라 2PM 멤버들한테 이런 짓을 하고 있다”라며 “알고 있는 정보가 있으면 알려달라”고 팬들에게 호소하기도 했다.

이어 “우리를 괴롭히는 걸 가만히 두고 보지 않겠다”라고 도를 넘은 악플러들의 행동을 참기만 하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보낸 메일 주소와 이름 등을 공개하며 그들의 행동을 멈출 것을 당부하며 “이건 당신과 우리 사이의 전쟁이다”라고 말해 강력한 대응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옥택연 트위터 사진 캡처
옥택연 트위터 사진 캡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종 욕설과 “내가 위험을 알린 것에 왜 차단”, “나는 오빠의 전화번호랑 주소도 알아요”, “이준호 병원 가세요” 등 협박성 문구들을 보낸 정황이 담겨있다. 수신 날짜는 2018년부터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들을 더이상 봐주면 안 된다 법적 처벌을 해야 한다”, “우리는 함께 싸울 준비가 됐다”, “우리는 항상 너희들이 필요한 부분을 도와줄 것이다. 영원히 악플러들에게서 너희들을 보호할 것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옥택연은 2014년에도 2명의 트위터 사용자가 악의적인 성희롱성 발언을 하자 아이디를 태그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던 적이 있다.

당시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옥택연의 입장을 지지하며 "향후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악플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소속사 역시 악플러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옥택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후아유’, ‘구해줘’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다채로운 연기 실력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지난 5월 군 전역 후 배우로서 어떤 작품, 역할을 맡게 될지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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