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니지2 레볼루션이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3일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에는 ‘7월 4일(목) 업데이트 및 점검 안내’ 공고가 게재됐다.
이날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점검 이후 업데이트 내역은 아래와 같다.
먼저 신규 혈맹 던전 이 추가됐으며 마그나딘 대부호 시스템으로 아데나 기부 랭킹에 따라 마그나딘 동상을 설치하고 특별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토벌 퀘스트가 개편돼 상급/하급 구분이 삭제되고 1종으로 단일화될 예정이다.
이때 점검 후 진행 중이던 토벌 퀘스트는 초기화되므로, 점검 전에 토벌 퀘스트를 완료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전문 기술이 개편되며 2차 전직 퀘스트의 일부 미션 난이도가 하향된다.
신규 이벤트 3종이 추가되고, 신규 서버의 행운 상자 이벤트 기간이 연장된다.
이어 가방 슬롯은 최대 600칸 까지만 확장되며 개선되기 이전의 보상으로 손해를 본 플레이어의 경우, [손해 본 가방 칸수 x 레드 다이아 16개]로 7월 4일 중 순차 지급된다.
게임 버전이 v.0.61.34 보다 낮을 경우 점검 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주면 된다.
또한 리니지 측은 “점검 시간은 사정에 따라 연장되거나 단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