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장윤정 없이 도경완이 아들과 단 둘이 캠핑을 즐겼다.
최근 도경완은 자신의 SNS에 “비가 와도 우린 간다. 심지어 비가 오니 더 좋다.#영월캠핑 #나조스트 #사장님멋쟁이 #스노우피크 #리빙쉘롱프로 #고씨동굴 #아들이더잘들어감 #오늘도불멍 #전생에불나방 #엄마는울산에 #여보걱정마 #내일은또언제가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아들과 캠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마와 아빠를 골고루 닮은듯한 아들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정적인모습에 팬됐어요”, “재밋겟네요 연우야 넌 행복한 아이구나 멋진아빠가 계시니까 부럽부럽”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도경완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9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있다.
도경완 아내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해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 재연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어머나’를 발표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어머나‘ 열풍을 일으켰다.
연이어 ‘짠짜라’, ‘꽃’, ‘사랑아’ 등을 발표하며 히트친 장윤정은 지난 3월 정규 8집 앨범 ‘préparation(쁘레빠라씨용)’을 발매했다.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프롤로그 개념의 트로트 ‘목포행 완행열차’는 전통 트로트로 시작했다 발라드로 마무리되는 독특한 곡 전개의 오리엔탈 발라드이다.
최근 장윤정은 TV조선 ‘미스트롯’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