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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파주 두부전골, 김영빈 요리연구가 레시피에 관심↑…‘만드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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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고의 요리비결’ 파주 두부전골 레시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4일 방송되는 EBS1 ‘최고의 요리비결’은 ‘김영빈 요리연구가의 파주 두부전골’ 편으로 꾸며진다.

15년 요리 경력의 김영빈 요리연구가는 전국 각지 음식을 특유의 손맛과 감각적인 레시피로 재탄생시키는 요리연구가로, 저서 ‘달걀은 항상 옳아’, ‘주부예찬’ 등을 펴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빈 요리연구가는 파주 두부전골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파주 두부전골 만드는 법>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BS1 ‘최고의 요리비결’

▶ 재료 : 두부(400g), 소고기(우둔살/100g), 소금(약간), 무(100g), 당근(100g), 양파(80g), 실파(25g), 배추(210g), 청경채(80g), 팽이버섯(170g), 애느타리버섯(100g), 식용유(약간). 물(3컵)

▶ 밑국물 : 고추장(2T), 고춧가루(2T), 진간장(1T), 국간장(1T), 다진 마늘(2T), 깨소금(1t), 후춧가루(약간), 생강즙(2t), 설탕(2t), 참기름(1T)

손두부는 콩 함유량이 높고 재래방식으로 만들어 일반 두부보다 더 고소하다.

두부(400g)는 큼직하게 썬 뒤 소금(약간)을 뿌린다. 손두부가 없으면 일반 두부를 키친타월에 감싸 하루 정도 두면 단단해진다.

무(100g), 당근(100g)은 납작하게 썰고 양파(80g)는 굵게 채 썬다. 실파(25g), 배추(210g)는 먹기 좋게 썬다.

청경채(80g)는 밑동에 칼집을 넣어 반으로 자른다. 팽이버섯(170g), 애느타리버섯(100g)은 밑동을 자른 뒤 가닥가닥 떼어 낸다.

버섯은 물에 씻지 않고 가볍게 털어주거나 젖은 행주로 살살 닦아준다.

고추장(2T), 고춧가루(2T), 진간장(1T), 국간장(1T), 다진 마늘(2T), 깨소금(1t), 후춧가루(약간), 생강즙(2t), 설탕(2t), 참기름(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소고기(우둔살/100g)에 양념장을 넣어 버무린다. 식용유(약간)를 두르고 두부를 얹어 앞뒤로 굽는다.

전골냄비에 소고기, 팽이버섯, 무, 당근, 실파, 애느타리버섯, 배추, 청경채, 두부, 다시마 물(3컵), 남은 양념장을 넣는다.

재료가 익을 때까지 한소끔 끓이면 파주 두부전골이 완성된다.

EBS1 ‘최고의 요리비결’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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