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에 셀카. 사진 찍는게 요즘 좀 쑥스러워요. 볕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상큼한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귀여워요”, “소민 왜케 귀여워ㅠㅠㅠ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2004년 MBC ‘미라클’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소민은 2006년 봉만대 감독의 영화 ‘신데렐라’를 통해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2013년 MBC ‘오로라공주’에서 오로라 역을 맡으며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해 주목받았다.
드라마 ‘오로라공주’는 대기업 일가 고명딸 오로라가 누나 셋과 함께 사는 완벽하지만 까칠한 소설가 황마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당돌하고도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최고시청률 20.2%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현재 전소민은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사차원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4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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