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강다니엘이 1위에 등극한 ‘금요일 밤 함께 치맥 하러 가고 싶은 잘생긴 스타’ 설문조사가 6월 익사이팅 디시 최다 참여 설문조사에 선정됐다.
최근 익시이팅디시 측은 월간디시 7월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해당 설문조사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2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투표 결과 1위는 총 투표 수 64,007표 중 27,928표를 얻은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다정다감, 잘생기다, 남자답다, 비글미 등의 키워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총 투표 수 64,007표 중 25,104표를 얻은 엑소(EXO) 멤버 디오가 이름을 올렸다.
디오는 매혹적, 다정다감, 잘생기다의 감성어 키워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끝으로 3위는 총 투 표수 64,007표 중 10,596표를 차지한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가 차지했다.
유노윤호는 잘생기다, 다정다감, 매혹적 순으로 높은 득표수를 얻었다.
이 외에 하성운, 뉴이스트 황민현, 방탄소년단(BTS) 지민, 샤이니(SHINee) 태민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7월 말 솔로 가수로 데뷔해 팬들의 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