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빠본색’이 3일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 남편 김경록과 함께 출연한 황혜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자신의 SNS를 통해 기쁜 마음을 전했다.
3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도 못했는데 아빠본색 작가언니가 보내줘서 확인
실시간 시청률도 많이 올랐다고 다행이예요 아 궁금해 죽겠네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황혜영과 김경록의 이름이 오른 모습이 캡처돼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너무 재밌었어요”, “쌍둥이 아들 엄마 미모가 어쩜 그렇게 이쁜가요”,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황혜영-김경록 부부는 ‘아빠본색’에서 시청자들을 찾았다.
이날 김경록은 아침부터 아내 황혜영의 비서 역할을 자처하며 두 쌍둥이 아들까지 살뜰히 살피는 일등 남편의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들 유치원 등원을 마친 후 김경록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로 향해 가정에서 보여준 다정다감한 모습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특히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던 김경록은 12시가 되자 집으로 돌아가는 김경록을 향해 ‘록데렐라’라는 별명으로 불러 폭소케 했다.
황혜영-김경록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