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슈종합] BJ 열매, “케이와 바람은 잘못·우창범 자위영상 보내…갓세븐 마크는 피해자”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7.04 00:25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하연 기자] BJ 열매(본명 이수빈)가 백퍼센트 출신이자 버뮤다 멤버 우창범(U)을 비롯해 BJ케이, 갓세븐 마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3일 BJ 열매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키고 우창범과 관련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BJ 열매는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케이를 물고 늘어지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성관계 영상에 대해서는 “제가 합의한 이유는 보고 지운다고 해서 그랬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헤어지고 난 후 갑자기 제 영상들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자위 영상을 보냈다. 이런 부분은 법적 대응하려 한다”며 “서윤님과 해명 방송에서 제가 동의하면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다음 방송에서는 영상을 지웠다고 말을 바꿨다. 헤어진 후에도 영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알고 너무 무서웠다”고 호소했다.

열매는 BJ 케이와의 바람을 피웠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그는 “저도 바람피운 건 잘못한 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저는 그때 창범이보다 중규(BJ케이 본명)가 제 몸을 어떻게 하려는 식이 아니라 꾸준하게 연락이 왔다”며 “자존심이 센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그리워하는 걸 자기가 표현했다. 그러다 여러 번 만났는데도 스킨십을 안 해서 ‘진심이구나’ 알고 흔들렸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BJ 열매-우창범 SNS
BJ 열매-우창범 SNS

앞서 열매는 우창범과 만남을 가질 당시 자신이 성노리개가 된 것 같았다며 “성관계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약을 먹었는데도 성관계를 해서 이건 성폭행이라고 얘기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3일 오전 가장 큰 이슈였던 우창범의 동영상 유포 루머에 대해서는 “전 관계 동영상을 저한테 보냈다고 했지 단톡방에 보냈다고 한 적이 없는데 그런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우창범이 동영상을 유포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이번 폭로 건과 관련해서 갑자기 소환된 갓세븐(GOT7) 마크에 대해서는 “이 사건의 최대 피해자”라며 “나와 우창범으로 인해 변아영(BJ 아영 본명)을 만나게 됐다”면서 미안하다는 취지의 발언도 덧붙였다.

끝으로 BJ 열매는 “어떻게든 케이한테 폭탄 던져서 자기 잘못 덮으려고 하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내가 이렇게까지 다 까는 이유는 고소하든가 말든가 상관없다. 사실만 말했고 자기가 찔리면 고소를 할 텐데 저도 법적 대응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열매는 이날 방송을 통해 우창범이 자신과 만남을 가졌을 당시에도 다른 여자와 숱하게 만남을 가지고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마크는 솔직히 무슨 죄인지 모르겠다”, “동영상을 지우겠다고 했으면 지워야지 안 지운 건 잘못한 거 아닌가?”, “바람은 둘 다 피웠으니 둘 다 잘못이네”, “너무 많은 일이 지나가서 정신이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은 BJ 서윤이 몸이 아파 할머니집에 가겠다며 휴방을 알린 날 우창범과 함께 공항에서 찍힌 사진이 인터넷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해당 사진이 이슈가 되자 서윤은 사과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와 놀러 갔다고 말했고, 이 과정에서 우창범이 함께 등장했다. 우창범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열매와 만났지만 열매가 유명 BJ 2명과 바람을 피워 헤어지게 됐다고 말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열매는 DC 인터넷방송갤러리(이하 인방갤) 우창범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그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폭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후 우창범은 3일 새벽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그분(열매)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지친다”며 “그분과의 성관계 영상을 공유했다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 상식적으로 그게 사실이라면 소환 조사를 받았을 텐데 그러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달라”라고 부인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