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FNC 신인배우 김철민이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3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UHD 로맨스 드라마 ‘사랑공식 11M’에 신예 김철민이 출연한다고 전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사랑공식 11M’는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축구에 대한 열정을 접고 평범한 여대생으로 살아가던 지윤(찬미 분)과 꽃미남 선배 태오(윤산하 분)와의 로맨스물이다. 극 중 김철민은 진혁 역을 맡았다.
김철민이 연기하는 진혁은 윤산하의 친구로, 대학 축구 동아리 미드필더다. 김철민은 윤산하에게 잘 보이려는 소진(유나 분)을 좋아하며 그녀의 실수도 사랑으로 받아주는 로맨틱한 캐릭터다.
최근 김철민은 웹드라마 ‘한 입만’을 시작으로 ‘너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현재 방송을 앞둔 ‘통통한 연애 시즌2’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연기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한편, ‘사랑공식 11M’는 아스트로, AOA의 멤버들이 캐스팅 됐다는 소식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특히 연기 데뷔작 ‘한 입만’의 파일럿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한 입만’ 정규시즌1 주연 자리까지 꿰차는 등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