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 제이쓴과 홍현희의 일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주문도 에 가야되용 .... 옷 모자 추억을 놓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부여잡는현희#바람도내스타일꼴배기시러 뺏어가는중#이럴때만#재빠르게#놓치지않을거에요#이상준#제이쓴#브로맨스#우정스타그램 느낌”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해맑은 미소와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웃겨요”, “언니 너무 귀여워요”, “두 분은 아직도 연애 중인 것 같아요”, “제이쓴 광대 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2년생인 홍현희의 올해 나이는 38세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4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연상연하 부부로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
SBS 공채 9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찾사’ 등의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그러나 ‘웃찾사’ 출연 당시 흑인 비하 분장으로 비판 받았다. 당시 홍현희와 ‘웃찾사’ 제작진들이 공식 사과했다.
홍현희는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헌집줄게 새집다오’를 통해 제이쓴과 인연을 맺은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재 홍현희와 제이쓴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