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라이머 ♥’ 안현모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cabiosa, one of the wildflowers that ancient sailors rubbed on to skin to cure scurvy. 괴혈병은 단순 #비타민C 부족으로 생기는 건데 옛날 선원들은 이 꽃을 따서 피부에 비볐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꽃을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라이머와 결혼 후 더욱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모님 너무 이뻐요”, “나이는 나만 드나 봐.. 소녀 같아요”, “통역도 잘하고 진심 다 가진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최근 남편 라이머와 함께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으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최불암-김민자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현모-라이머는 최불암-김민자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지나온 시간들을 들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안현모-라이머가 출연 중인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한 재원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