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선미가 8kg 몸무게 증량 후 더욱더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화사하게 웃고 있다. 특히 최근 몸무게 증량 후 완벽에 가까운 핏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 선미 이즈 뭔들이다..”, “나랑 다른 세계 사람임”, “완전 모델 같다.. 진짜 이쁨. 솔직히 그냥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세인 선미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원더걸스를 탈퇴한 그는 몇 년 후 ‘보름달’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원더걸스 활동 당시에는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름달’의 성공 후 ‘가시나’로 대표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선미는 ‘주인공’, ‘누아르’ 등을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그는 해외투어를 위해 8kg을 증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미는 잡지 인터뷰를 통해 투어를 위해 49kg까지 찌웠다고 밝히며 “예전에는 바지 입으면 허리가 남아 돌았는데 이제 웬만한 옷도 잘 맞는다”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3월 발매한 ‘누아르’ 이후 휴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