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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설리, 비타민 충천되는 미모 자랑…스페셜 공연 ‘피치스 고블린’ 성황까지 ‘이슈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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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설리가 상큼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의 밤 작가 언니가 왕곰젤리 선물로 주셔따아 이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분홍색 머리에 색깔이 다양한 패턴을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얼굴보다 더 큰 젤리를 선물 받아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설리는 ‘악플의 밤’에 출연하며 본인의 소신과 거침없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그가 입는 원피스, 액세서리 등 모든 것이 화제가 됐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그뿐만 아니라 현재 싱글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9일 ‘Sulli’s Special Stage “Peaches Go!blin”’을 개최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설리는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여러 가지 부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고마운 사람들을 묻는 MC의 질문에 설리는 “이번 앨범을 위해 이수만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언제든 연락 달라고 하시며 신경 써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팬들, 항상 사랑해 주시고, 옆에 있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인사로 소감을 전해 감동을 더 했다.

한편, 설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가수 겸 배우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활동 후 탈퇴를 했고 이후 배우 생활을 이어갔다.

대표작 ‘아름다운 그대에게’, ‘패션왕’, ‘해적’, ‘리얼’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역할의 연기를 보였다.

지난달 29일에 그는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가수로서 활동을 전하며 많은 팬의 기대감을 모았다.

현재 설리가 출연 중인 ‘악플의 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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