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Mnet이 하반기 신규 프로그램으로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을 준비중이다.
3일 오후 Mnet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하반기 신규 프로그램으로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일정 및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 등은 “추후 확정되면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날 이데일리는 “Mnet이 예능 프로그램 ‘퀸덤(Queendom)’을 론칭한다.7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해 8월 말에 방송을 편성할 계획이며 시간대는 목요일 오후 9시 시간대”라고 보도했다.
또한 MC로는 장성규와 배우 이다희가 물망에 올라있다.
‘퀸덤(Queendom)’은 K팝 정상급 걸그룹 6팀이 출연해 파격적인 정면승부로 대한민국 걸그룹 ‘퀸’을 가리는 컴백 컴피티션으로 관계자에 따르면 “걸그룹 동시 컴백 대결쇼”라고 설명했다.
한편 Mnet은 오는 5일 ‘더콜2’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더 콜2’는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뮤직 패밀리를 결성해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각 뮤직 패밀리의 팀장 역할을 하게 될 아티스트로 윤종신, 윤민수, UV, 소유가 앞서 공개된 가운데, 베일에 가려진 1차 라인업 가수 4팀과 뮤직 패밀리를 구성하기 위해 각 아티스트끼리 치열한 눈치 싸움과 밀당이 펼쳐질 예정.
Mnet ‘더 콜2’는 오는 7월 5일(금) 오후 7시 4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