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박효신 측이 소속사 대표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사 대표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는 사실무근이다.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내놨다.
또 “검찰에 송치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가 최근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박효신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프로포폴을 투약한 적도 없고, 검찰에 송치되지도 않았다”며 “이런 기사가 왜 보도됐는지 아직도 알 수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효신은 현재 데뷔 2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박효신의 20주년 콘서트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통해 11만 관객과 만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3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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