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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 애프터스쿨(After School) 이가은, 무지개빛 셀카로 근황 전해…“소나기 뒤 빛나는 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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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After School) 이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이가은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나기 그리고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가은은 어딘가에 누워서 윙크를 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흰색 민소매를 입은 그의 오른편에 비친 무지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나기 그리고 손님 끊김”, “얼굴천재의 기습 공격에 수차례 서울 도심 마비♥”, “가은짱 천사입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가은 인스타그램
이가은 인스타그램

1994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이가은은 2012년 애프터스쿨(After School)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애프터스쿨의 활동이 거의 중단된 상황에서, 그는 연습생 신분으로 2018년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이가은은 초반부터 투표 결과에서 1위를 유지하면서 데뷔 가능성이 높았지만, 최종화에서 14위를 기록하면서 아쉽게 데뷔 기회를 놓쳤다.

지난해 9월부터는 허윤진과 함께 ‘기린즈’라는 이름으로 V라이브(VLive)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외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다.

V라이브 영상도 지난 4월 25일 진행한 ‘가은이와 댕댕 라이브’를 제외하면 활동이 없다.

다른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지만, 2019년 7월 현재까지도 그의 소속사 플레디스에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다.

그의 많은 팬들은 그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가 솔로로 컴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 봄에는 같은 팀 멤버였던 레이나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 여행 브이로그가 공개되면서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외에는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더불어 가끔씩 팬들과 Q&A를 진행하며 소통한다.

프리스틴이 해체된 상황이지만, 팬들은 이가은이 플레디스서 솔로로 나서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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