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롤린 유산균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다큐플러스’에서는 프롤린 유산균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인 조영구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두 가지가 있는데 내가 먹는건 둘 다 들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프롤린 유산균. 프롤린이란 몸에 필요한 20가지 아미노산 중 하나로 알려졌다.
프롤린을 첨가하면 유산균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산균만 섭취했을 때보다 프롤린이라는 성분을 같이 먹었을 때 위산이나 소화효소에서 파괴될 수 있는 유산균을 프롤린이 지켜줄 수 있다고.
프롤린은 유산균의 겉에 보호막을 입혀준 거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유산균 배양과정 중 프롤린을 첨가하게 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산균 제품은 담즙과 위산으로 인해 사멸 가능성이 높으므로 공복 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편 ‘다큐플러스’는 자연, 문화, 역사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3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프롤린유산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