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심진화가 일상 속 신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많이 신났었네 6월의 어느날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심진화는 생일을 맞아 신난 모습으로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케이크 초를 불기 전 잔뜩 흥에 겨운 그녀의 춤사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멋져요ㅎ”, “예뻐요 참예쁘구나 생일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진화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김원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심진화 남편 김원효는 유튜브 채널 김원효TV에서 음악 콘텐츠를 론칭해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3월 공개된 음악 콘텐츠 ‘개사끼들’은 김원효TV의 첫 번째 기획, 제작 프로젝트로, 기획자로 변신한 김원효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수장으로 있는 왈랄라 프로덕션의 세밀한 제작이 더해져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냈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 김원효와 심진화는 올해 세 쌍둥이 아기를 첫 임신하는것이 목표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