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내의 맛’ 제이쓴♥홍현희 부부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둘다 멀쩡한 샷 #오늘도평화로운홍쓴이네 #참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하고 있다. 그의 앞에서 꽃받침을 한 채 남편을 올려다보는 홍현희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사진 넘 넘 보기 좋아요” “영화의 한컷 같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제약회사 출신 개그우먼으로 알려졌으며 학력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의 남편 제이쓴과는 4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웨딩마치를 올렸다.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김영희의 가게 인테리어 미팅 도중 홍현희와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홍현희는 담도암으로 부친상을 당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