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한나가 ‘60일, 지정생존자’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강한나는 “오늘 밤 9시30분에도 함께 해요 #tvN #60일지정생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한나, 손석구, 김주훈이 담겼다. 세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한나의 사랑스러운 보조개와 투명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드라마 진짜 꿀잼! 앞으로 본방사수 할게요~”, “와 진짜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는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를 손석구, 김주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미국 ABC에서 방영된 미드 ‘지정생존자’를 원작으로 만들어져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강한나는 극 중 국정원 대테러 전담반 요원 한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tvN ‘60일, 지정생존자’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되며 등장인물 관계도 및 자세한 줄거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