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트랙스 출신 배우 노민우(나이 34세)가 ‘검법남녀 시즌2’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일 새벽 노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대기 중인 노민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온통 검은 옷을 입고 있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노민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노민우는 사진과 함께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노민우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MBC 첫 시즌제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으로 유명한 노도철 감독과 화제성 있는 작품들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민지은 작가가 서로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웰메이드 장르물.
노민우는 극중 종합벽원 응급의학과/외상 외과 전문의 장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닥터K’라는 또 다른 자아를 만들어낸 노민우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노민우의 열연이 빛나는 ‘검법남녀 시즌2’ 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트랙스 출신 배우 노민우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뱀파이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