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케이, “마약 안 했고, 버닝썬과 연관 없다”…감스트-NS남순-외질혜-커맨더지코 이후 또 BJ 논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프리카TV의 파트너 BJ인 BJ 케이가 ‘버닝썬’과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3일 BJ케이는 자신의 방송국 공지 게시판에 “간단하게만 말할게요. 나 마약한적 없음. 버닝썬 연관된거 1도 없음”이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작성했다.

해당 글은 방송 도중 일어난 사건에 대한 해명 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건의 진위 여부가 파악되도 있지 않아 케이를 비롯한 아프리카TV 인기 BJ들의 팬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BJ 케이는 논란이 이어지자 해당 공지를 삭제한 상태다.

BJ케이 관련 논란은 아프리카TV와 DC인사이드 인터넷 방송 갤러리(인방갤)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번 논란에는 케이 뿐 아니라 인기 BJ인 열매 등도 함께 언급되고 있어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J들이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며 BJ 개인들과 아프리카TV 등 개인 방송 플랫폼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BJ감스트, NS남순, 외질혜로 구성된 나락즈가 타 플랫폼의 여성 스트리머를 향한 성희롱 발언을 하며 논란이 일었다. 또한 BJ 커맨더지코는 출근하는 일반인을 비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비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