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 마크, 멤버들과 공항에서 다정한 한 컷…‘가려도 완벽해’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갓세븐(GOT7) 마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와 함께 마크의 근황에도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마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갓세븐 멤버들은 공항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 특히 다 가려도 훈훈함을 뽐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심히 다녀와요”, “다 가려도 훈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크는 지난 2014년 갓세븐 미니 앨범 ‘Got it?’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국적인 비주얼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A’, ‘하지하지마’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갓세븐은 지난 5월 20일 타이틀곡 ‘이클립스’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이클립스’는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또 DEFSOUL이란 이름으로 작사, 작곡을 하고 있는 리더 JB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자신감 있고 안정적이었던 상황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어둠'의 순간들을 빛과 어둠의 대비로 표현했고 감정의 깊이를 퓨처 베이스 기반의 트렌디한 멜로디로 풀어냈다. 

활동을 마무리한 갓세븐(GOT7)은 뉴어크, 토론토 공연에 이어 7월 3일 댈러스, 6일 로스앤젤레스, 10일 오클랜드, 13일 멕시코시티, 16일 산티아고에서 월드투어 중 북남미 투어를 진행하고 K팝 대표 그룹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