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신예은이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18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지금 제주도. 사진은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한 식당에 찾은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신예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오프숄더가 이렇게 잘 어울릴 일?”, “팬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해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을 맡아 처음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사이코메트리’에 이어 ‘에이틴2’까지 쉼 없는 작품 활동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2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3 0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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