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유 퀴즈 온 더 블럭2’ 조세호, 유재석에게 ‘꼬막 솥밥’ 추천…달고나 가게 사장님 100만원 획득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즌2’에서 악어에 대한 문제가 공개됐다. 또한 조세호와 유재석이 언급한 꼬막 솥밥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즌2’의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점심 메뉴로 꼬막 솥밥을 추천했다.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즌2’에서 조세호는 촬영지가 수원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검색어 1위가 관련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꼬막 솥밥이 정말 맛있대요. 검색어 1위였어요. 오늘 아니면 못 먹어요”라며 오전 10시께부터 점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유재석은 “자기야, 정말 실망이다”라고 말하며 조세호를 말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즌2’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과거 방송 작가 생활을 했지만 현재는 달고나 사업을 하고 있는 딸과 이발소를 운영하는 아버지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방송 작가 출신 딸은 “아버지는 장인이십니다. 지금은 이발소가 거의 없잖아요? 그런데도 꿋꿋하게 하시는 것이 장인으로서 존경할만한 것 같다”라며 직접 아버지를 소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정한 부녀는 ‘눈물’ 키워드를 선택했다. 문제는 ‘실제로 이 동물은 먹이를 먹으려고 입을 벌릴 때 침샘이나 눈물샘이 자극되어 눈물을 흘리는데요, 이 동물은 무엇일까요?’였다. 정답은 악여였고, 부녀는 문제를 맞추며 100만원을 얻게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즌2’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자 퀴즈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