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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유퀴즈 온 더 블럭2'(유퀴즈 시즌2) 유재석X조세호, 전직 방송 작가 출신 달고나 사장 능청에 '빵'...“심기 건드리면 달고나 뽑기 절대 못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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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실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가 수원에서 전직 방송 작가 출신의 달고나 사장 최효희씨와 만났다.

2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2'(유퀴즈 시즌2)에서는 La vita è bella란 주제로 경기도 수원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2' 방송 캡쳐
tvN '유퀴즈 온 더 블럭2' 방송 캡쳐

조세호는 2주 전 자신을 조셉이라 불렀던 시민의 실수를 토대로 스스로를 조셉으로 소개했다. 조세호는 조셉이나 세바스찬 이런 사람들이 영화 중간에 사라진다면서 자신의 위치를 설명했다.

유재석은 수원 화성은 조선시대 정조가 축조한 성이라 소개했다. 행궁은 왕이 지방에 행차했을 때 임시로 머무는 곳이었다. 수원 화성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곧 공연을 시작하는 무예팀과 첫 인터뷰를 나눴다. 무예팀은 정조가 만든 장용영 부대의 무예를 재연하는 공연을 한다고 했다. 무예팀 중 운동으로 조정을 했었다는 박인숙씨는 배 조정이라고 해서 보트 조종인 줄 알았는데 조정이었다는 웃픈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아는 게 힘이다 vs 모르는 게 약이다 중에 아는게 힘이다를 선택했다. 조세호는 자신은 모르는 게 약이다라면서 그래서 둘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공연 시간이 임박해 퀴즈를 풀지 못한 채 무예팀은 자기백 뽑기를 통해 최신 노트북, 족발 쿠션, 수박 담요, 가발 선 캡 등을 획득했다.

조세호는 인터넷을 틀었더니 수원 맛집 중에서 꼬막 솥밥이 정말 맛있다면서 유재석을 유혹했다. 유재석이 벌써부터 그런 걸 생각하다니 최악이라고 말했지만 조세호는 꿈쩍 않고 꼬막 솥밥을 언급했다.

다음 유퀴저는 빵집을 운영하는 배용호씨였다. 빵을 만든지 20년 됐다는 배용호씨는 10년이 됐어도 자신보다 잘 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부끄럽다고 말하는 겸손함을 보였다.

배용호씨는 제빵일은 부지런해야한다면서 만원짜리 빵을 팔 땐 그 이상의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자신의 철학을 전했다. 조세호는 저희 채널을 선택했을 때 그 이상의 웃음을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배용호씨는 문제가 채 다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수원화성이 완공되는데 큰 역할을 한 목민심서의 저자를 묻는 질문에 바로 정약용이라고 정답을 맞혀 백만 원 획득에 성공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대청소로 어수선하던 이발소에서 최명재씨와 딸 최효희씨와 인터뷰를 나눴다. 아버지 가기 옆에서 달고나 가게를 운영하는 최효희씨는 원래 경제 방송 위주로 하다 ‘일밤’을 왔다갔다 했던 방송 작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효희씨는 집에 일이 있고 부모님이 연로한 상태에서 밤낮없이 일을 해야 하는 것 때문에 방송 작가를 그만뒀다고 했다. 방송 작가 일을 하며 달고나 가게 일을 할 때 돈도 괜찮게 벌고 할 만하다고 생각해 완전히 달고나 사업을 하게 됐다고 했다.

최효희씨는 그 때에 비해 지금은 나태하다면서 농담했다. 최효희씨는 이것도 여러 가지 소재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달고나 뽑기에 관한 비밀도 공개했다. 뽑기를 뽑게 하고 싶을 땐 틀로 꽉 눌러 미리 뜯겨 있는 상태로 건네준다는 최효희씨는 매너 있는 아이는 애교를 갖춰 귀엽게 요청하는 거라면서 심기를 건드리면 절대 뽑을 수 없을거라 말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점심을 먹을 곳을 묻자 칼국수 집이 좋다면서 방송 작가 출신답게 일정을 짜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퀴즈 타임에서 먹이를 먹으려 입을 벌릴 때 침샘이나 눈물샘이 자극돼 눈물을 흘리는 동물을 맞히는 문제에서 정답 악어를 맞히며 백만 원을 획득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2'(유퀴즈 시즌2)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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