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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중앙아시아 여행, ‘세계의 지붕’ 파미르 고원의 광활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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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세계의 지붕’ 파미르 고원이 있는 중앙아시아를 찾았다.

2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내 인생의 오아시스 중앙아시아’의 2부 ‘파미르고원의 사람들’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배우 겸 무술감독 박혁수는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그리고 파미르 고원 등을 방문했다.

박혁수 무술감독은 미르 하이웨이를 달려 세계의 지붕으로 향했다. ‘파미르 고원’(Pamir Plateau)으로 향하는 길은 광활한 풍경을 눈길을 끌었다. 

설산의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야실쿨 호수’(Yasilkul Lake)가 특히 시선을 강탈했다. 그곳을  터전 삼아 살아가는 블룬쿨(Bulunkul) 마을 사람들의 하루를 체험해 보기도 했다.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돌집 짓는 일을 돕고, 얼음장처럼 차가운 야실쿨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았다.

블룬쿨 마을에 도착하니 야크 잡이가 한창이었다. 중앙아시아 고원에서 가장 중요한 가축인 야크를 잡아 파는 생생한 현장을 만날 수 있었다.

파미로 고원의 풍경에 푹 빠진 박혁수 무술감독은 “물이 잇는 곳에는 사람이 모여서 마을이 생긴다. 마을과 마을, 나라와 나라를 연결해주는 게 물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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