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종합]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42일 만의 60화 업데이트…‘인스타그램 팔로워 67만 돌파’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42일 만에 60화를 게재했다. 최근 4주간 ‘여신강림’은 본편이 아닌 특별편이 연재됐다.

지난 1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11시 이후 여신강림 컴백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60화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앞서 네이버 화요웹툰 ‘여신강림’ 특별편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7일까지 1~4화가 연재된 바 있다.

‘여신강림’ 60화는 지난달 20일 올라온 59화 이후 42일 만에 업데이트되며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여신강림’ 60화는 조석의 ‘마음의소리’에 이어 네이버 화요웹툰 조회수 2위를 기록 중이다.

독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60화는 2일 오후 7시 17분 기준 약 1만 8천 개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60화를 본 독자들은 “서준이파 시끄럽게 일어나세요”, “드디어 서준시대가 왔다. 일어나라 서준파들이여”, “수호파 살아남아라”등의 반응과 “처음부터 키스신이라니 이러면 저희들이 오예입니다”, “작가님 처음부터 키스신이면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기다렸어요”, “뭐지 이 칼칼업뎃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웹툰 그림체와 닮은 만화같은 외모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야옹이 작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무려 67만 7천 명이다.

1991년생인 야옹이 작가의 나이는 29세. 야옹이 작가가 이미 결혼했다는 소식과 함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연재가 시작된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네이버 화요웹툰을 통해 업데이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