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세탁으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2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 매출 10억 원! 불 만난 세탁의 신, 인호 씨!’ 편을 방송했다.
화재&명품세탁을 통해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장인호 씨의 이야기가 화제다.
장인호 씨의 세탁 업체는 명품세탁전문점이다. 명품가방, 명품신발, 명품의류, 명품패딩 등의 세탁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뿐만 아니라, 영영 다시 쓰지 못할 것 같은 화재 현장 물건도 세탁으로 90% 정도는 새 것처럼 빨아 소생시키는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가게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해 있으나, 전국 택배 서비스로 사는 곳이 어디든 이용이 가능하다.
명품가방·신발·지갑 세탁요금은 2만5천원~10만원부터 시작한다. 패딩 세탁은 프리미엄 패딩과 국내 패딩 별로 다르고, 가죽패치·모피크기·디자인 등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드라이크리닝 등 다른 세탁 서비스 또한 재질에 따른 공정에 따라 요금체계가 세분화 돼 있어 업체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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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로23길(신림동)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