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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 바네사 허진스, 탄탄한 복근에 눈길…“감탄 자아내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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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이 2일 오후 8시 40분 채널CGV서 방영되는 가운데, 바네사 허진스의 근황이 전해졌다.

바네사 허진스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네사 허진스는 체육관을 배경으로 촬영용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그의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네사 허진스 인스타그램
바네사 허진스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복근에 팔근육...”, “여신이 따로 없네”, “정말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바네사 허진스는 2003년 드라마 ‘써틴’으로 데뷔했다.

그러다 2006년 디즈니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서 가브리엘라 몬테즈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함께 출연했던 트로이 볼튼 역의 잭 에프론과는 연인 관계로 발전해 무려 4년간 열애를 이어가기도 했다. 결별 이후에도 두 사람의 조합을 보고싶어하는 이들이 많이 있을 정도다.

이후 ‘비스틀리’, ‘써커 펀치’, ‘스프링 브레이커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서 제작한 ‘세컨드 액트’, ‘크리스마스 스위치’, ‘폴라’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더불어 다양한 가수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2006년부터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그는 배우로도 활동하는 여동생 스텔라 허진스를 두고 있고, 잭 에프론과의 결별 이후에는 조쉬 허처슨과도 잠시 열애설이 났다.

하지만 2011년부터 가수 오스틴 버틀러와 8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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