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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라인’ 이동휘, 모자로 뽐낸 패션 센스…‘정호연이 반할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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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7년 3월 29일 개봉한 영화 ‘원라인’이 재방송되며 영화에 출연한 이동휘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2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널드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남다른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모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 들수록 더 귀여워 지는 듯. ㅎㅎ”, “도날드 덕 같네요 진짜”,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이동휘는 ‘조선 총잡이’를 시작으로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응답하라 1988’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동휘 인스타그램

특히 ‘응답하라 1988’에서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뷰티인사이드’, ‘도리화가’, ‘원라인’, ‘부라더’ 등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원라인’은 평범한 대학생 민재가 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과장을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중 이동휘는 송차장 역을 맡아 열연했다. 

‘원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지난달 5월 22일 개봉한 ‘어린 의뢰인’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한편, 이동휘가 출연한 영화 ‘원라인’은 오후 4시 30분부터 채널 OCN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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